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마 어워즈 (문단 편집) == 여담 == * 이 시상식의 볼거리는 '''초호화 급의 공연 스케일'''이라는 것인데, 연말 비슷한 시기에 열리는 각종 가요 시상식들 중에서도 공연 스케일로는 인정을 받고 있다. 국내보다는 해외 음악 시장에서의 성과 및 한류 기여도를 주로 다루는 2010년대 후반 이후의 언론 특성 상, 국내 시상식 중 [[지상파]]에서도 가장 자주 언급된다. * 이름은 '아시안 뮤직 어워드'이고 개최도 아시아 여러 지역을 돌면서 하지만, 실상을 보면 국내 시상식을 포장만 바꾼 것에 지나지 않는다는 평가가 있다. 대부분의 상을 한국 가수, 그 중에서도 [[K-POP]]에 최적화된 방향으로 활동하는 한국 가수가 휩쓸며, 대한민국 이외 아시아 국적 가수들은 후보에조차 오르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아시아 아티스트 상'이란 것이 있긴 하지만 구색 맞추기에 지나지 않는다. 2012년에는 아시아 아티스트 상을 리위춘, [[왕리훙]], [[AKB48]], 미땀, 나튜, 아그네스 모니카, 타임즈, 사라 헤로니모, 투픽 바티사 무려 9개 팀에게 몰아주는 훈훈한 광경을 선보여 거의 참가상급으로 상의 권위를 무색하게 만들었다.[* 사실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는 것이 아시아에서 문화적으로 사실상 가장 영향력 있는 한중일 삼국은 마니아 영역이 아닌 메이저에선 (현지 중계나 진출하지 않는 이상) 서로 다른 나라 가수의 노래에 대중적 관심이 없다. 또 21세기에는 K-POP이 아시아의 대중가요에 가장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게다가 설령 MAMA의 인지도나 권위가 아시아 전역에 퍼져 진짜 서양의 그래미 어워드처럼 아시아 문화권 축제가 된다고 치더라도 수상의 공정성 등으로 인한 국가 간 반감 같은 역효과를 초래할 수도 있는 노릇이기 때문에 유의할 필요는 있다.] 자의인지 작가가 멘트를 준 것인지 모르겠지만 MAMA에 나오는 외국인 시상자들이 수상 소감에서 종종 낯 뜨거울 정도의 K-POP 찬양을 하는 반면, '아시아' 수상이라는 것을 언급하는 경우는 드문 것으로 볼 때 시상자들 역시 아시아 음악 시상식이라기보다 K-POP 시상식으로 인식하는 듯하다. * 국내 인기나 국내 음악 시장에서의 성과의 반영도는 수상자 선정 기준에 들어가기는 하나 비중이 적다. 영미권을 메인으로 서구권이나 일본 등 아시아권을 서브로 하는 해외 인지도 및 한류 기여도에 관한 평가가 수상자 선정의 주된 기준이 되는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해외 K-POP 팬 사이에선 많이 회자가 된다. * 매년 음향과 카메라 워크 문제로 네티즌들에게 지적받긴 하지만 2015년에는 세계 최초로 생방송에 IR센서 드론을 도입하기도 했다. 마침 주제도 'The Stage Of TechArt'였었다. 역대 개최지는 [[서울]]-[[마카오]]-[[싱가포르]]-[[홍콩]][* 2012년엔 컨벤션&엑서비션 센터, 2013년부턴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호아빈-[[요코하마]]-[[사이타마]]-[[나고야]] 순. 그런데 아시안 어워드란 명목 아래 2012년부턴 홍콩에서만 주야장천 열리고 있기 때문에 과거에 비해 소홀해진 국내 대우로 욕먹고 있다.[* 국내에서는 가요 시상식으로 비싼 티켓 판매를 하기 힘들다.] 2017년에는 형식을 약간 바꿔 11월 25일~12월 1일까지 [[베트남]]-[[일본]]-홍콩 3개국에서 3차례 열렸지만, 베트남은 중계도 안 해줄만큼 국내 가수 참석률이 저조했고, 일본도 몇몇 인기 가수 빼곤 2군 정도의 네임밸류 가수들이 주로 참석해서 아무래도 역시 메인 공연은 마지막 일정인 홍콩이 되었다. MAMA 10주년이었던 2018년은 [[서울]]-[[일본]]-홍콩 3개국에서 개최되었으며 피날레는 역시 홍콩이 장식했다. 2019년은 홍콩 시위로 인해 홍콩 개최는 무산되고 일본 [[나고야 돔]]에서만 개최되었다. 2020년은 코로나로 인해서 해외 개최가 전부 무산되고 한국 [[경기도]] [[파주시]]에서 비대면 시상식으로 개최되었다. 2021년도 역시 코로나로 인해 해외 개최가 무산되고 한국 [[경기도]] [[파주시]]에서 대면 시상식으로 개최되었다. 2022년은 코로나 국면이 많이 소강된 만큼 다시 해외에서 개최되는데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 오사카]]로 결정되었다. * CJ가 더 이상 [[MAMA]] TV 시청률에 신경 쓰지 않는 모양새다. CJ는 Mnet을 하위 채널로 두고 있지만 2016년엔 또 다른 하위 채널인 tvN에서 방영한 인기 드라마 도깨비와 같은 시간대에 시상식을 편성했는데, 굳이 도깨비와 같이 방영했다는 거 자체가 이젠 명목 상의 시청률을 신경 쓰기보다는 실질적인 이득[* 방송 광고 수익보다 현장 티켓 판매와 스폰서로 돈을 벌겠다는 것이다. K-POP 아이돌 중 이미 한국보다 해외에서 매출 지분이 더 큰 그룹도 많으니 가능한 시나리오지만 문제는 후술되어 있듯이 해외 팬들도 지나친 상술엔 거부감을 느낀다는 것이다.]을 챙기겠다는 의도가 더 강하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K-POP 핑계로 자사 홍보나 하고 20만원 대 바가지 티켓 팔아먹는 시상식에 언제까지 해외 K-POP 팬들이 호응해줄지는 의문이다. 이미 2017년 홍콩 MAMA 티켓은 매진도 안되었다. 14,000명이 입장했는데[* 참고로 베트남은 5,000명, 일본은 15,000명 입장했다.] 아무리 3개국 분산 개최를 했다지만 혼자서도 그 정도 인원은 모으는 탑 가수들이 여럿 참석했음에도 매진이 안되었다는 건 상술된 바가지 티켓, K-POP과 자사 홍보에 관객 들러리 세우기, 권위 잃은 시상식 등에 의한 한계를 노출한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 MAMA가 끝나면 애프터 파티가 열리는데 배우들은 그때 [[CJ ENM]] 고위 관계자들과 친분을 나눈다. 또한 가수들에게 출연료를 주지 않는 관행이 있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512030422897208|#]] * CJ ENM의 섭외력이 여기서 빛을 발하기도 하는데 [[스눕 독]], [[닥터 드레]][* 말 그대로 서부 힙합의 전설을 섭외했는데, 두 사람이 출연했던 2011 MAMA는 엠넷의 모회사인 CJ ENM이 [[Beats]]의 한국 수입 총판을 담당하고 있었을 때였기 때문에 섭외가 용이했었다는 게 정설이다. 그러나 모국인 미국에서도 방송 활동이 뜸한 사람들이 당시 주최 장소였던 싱가포르까지 날라온 거라 한국 방송계 불가사의로 지금도 종종 회자된다. --MAMA를 [[AMA]]로 착각한 것 같다-- 이 출연 이후 둘은 10년 가까이 각자의 자리에 전념하다가 미국 '''슈퍼볼 LVI 하프타임쇼'''에 출연하여 유튜브 조회 수 1억을 달성한다. --20년째 같은 셋업리스트이지만 부를 때마다 조회 수는 폭발한다--], [[아담 램버트]], [[스티비 원더]], [[존 레전드]], [[펫 샵 보이즈]], [[갤런트]], [[두아리파]] 등의 세계 정상급 스타들이 자주 출연하는 편이다. 또 [[홍콩]]에서 열릴 경우 시상자로 [[주윤발]], [[유덕화]], [[성룡]], [[곽부성]] 같은 왕년의 홍콩 스타들도 많이 나온다. 마카오에서 열렸던 2010년에는 [[Perfume]]도 나왔다. 그런데 이들을 데려다 놓고 무대할 때 희대의 발카메라를 선보여 아이돌 모습을 비출 때마다 터져나오는 K-POP 팬들 비명 소리에 볼멘 소리를 하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사실 서양권 레전드들의 무대는 국내 인터넷에선 화제가 될지 모르나, 현지 K-POP 팬들 입장에선 그들을 보러 온 것도 아닐 뿐더러 막말로 서양권 음악에 관심없는 사람들에겐 그냥 [[듣보잡]]이라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다. 심지어 K-POP 아이돌 보러 돈 내고 왔는데 알지도 못하는 서양권 가수는 왜 불렀냐는 썰렁한 반응이 나오기도. 오히려 중화권 가수들 무대에 더 열광한다. 다만 가수가 감정 잡고 불러야 하는 노래조차도 아이돌 쪽에 화면을 자꾸 돌려 무개념 익룡을 양산한다는 비판은 있다. 그나마 외국 팬들은 한국 가수들을 접할 기회가 드물기 때문인지 본인이 응원하는 가수가 아니더라도 무대나 시상식에 올라오는 가수들에게 환호를 보내는 경우가 상대적으로 많긴 하다. * 2022년 5월부터 진행 중인 엠넷의 온라인 콘텐츠 [[ROAD TO MAX]] 투표를 통해 최종 우승자에 한하여 스페셜 스테이지에 출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M COUNTDOWN 1위 경험이 없는 신인/경력/솔로/그룹 모든 아티스트들이 후보가 된다. 다만, [[엠 카운트다운]] -> [[KCON]] -> MAMA 순으로 총 3단계 투표를 거쳐 최종 우승자가 선정된다.] * 2022년부터 시상식 명칭이 MAMA에서 MAMA AWARDS로 바뀌었는데 이 명칭에는 어폐가 있다. 원래 MAMA가 Mnet Asian Music '''Awards'''의 줄임말인데 뒤에 어워즈를 또 붙여서 마마 어워즈가 되었다. 이름은 아시안 어워즈지만 K-POP 아티스트만 상을 받는다는 지적으로 인한 이름 변경으로 보인다. 그렇다고 기존에 있던 MAMA라는 브랜드를 포기할 수는 없었던 선택인듯하다. * 이름 때문에 [[멜론 뮤직 어워드|MMA]]와 헷갈리기 쉽지만 둘은 별개의 시상식이다. [[분류:마마 어워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